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트 오브 바빌론 (문단 편집) == 천적 ==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왕의 재보에도 천적인 보구가 있다. 첫 번째는 [[5차 아처]]와 [[에미야 시로]]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두 번째는 [[버서커(4차)|4차 버서커]]의 '''[[나이트 오브 아너]]'''. 이 둘은 '''공식적으로 언급된 단 둘 뿐인 천적'''이다. 대체로는 UBW가 GOB의 천적 보구로 평가되며, 나이트 오브 아너 쪽은 보구 특성보단 사용자와의 시너지가 합쳐지면서 천적이 된 케이스에 가깝다.[* 애초에 KoH의 효과는 단순히 '쥐고있는 것의 소유권 강탈 and 보구화'에 그칠 뿐이다. 문제는 주인의 스킬 패러미터에 '''무궁의 무련 : A+'''이라는 초사기적 스킬이 붙어버린 것. 저 스킬의 효과가 '''어떤 정신적 제약에도 완벽한 전투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인데, 바꿔말하면 '처음 잡는 무기도 무기를 마스터한 사용자 수준으로 다룰 수 있다'는 소리. 거기다가 4차 버서커는 광화를 통한 스펙 상승 효과까지 받아서 '''총탄에 필적하는 속도로 날아오던 길가메쉬의 보구를 맨손으로 잡아 반격하는 엄청난 곡예를 선보였다.''' 즉, 보구 자체가 GOB의 천적이라기보다는 주인을 잘 만난 케이스이다.] 이 두 보구의 공통점은 길가메쉬의 약점인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무구를 다루는 기량을 공략하는 것으로, 실제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일류 서번트 정도 되면 왕의 재보의 사출 공격에 대해 수십~수백의 무구가 쏟아지더라도 대응이 가능한데, UBW와 KOH는 이러한 점을 극대화시켜 왕의 재보의 상성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길가메쉬가 진심으로 나서면 천적인 UBW와 KoH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데, 어디까지나 UBW와 KoH는 GoB의 사출 공격에 대한 카운터인 것이지, GoB를 통해 소환한 강력한 보구들을 직접 상대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제로 마테리얼에서는 4차, 5차의 등장 서번트들로 한정하여 길가메쉬가 진심으로 나서게 될 경우 '''랜슬롯, 5차 아처가 끼어있음에도''' 성배전쟁이 단 하루만에 종결난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랜슬롯은 마스터로 인해 장기전이 불가능한데다가, 5차 아처와 랜슬롯 모두 대군/대성 보구 또는 [[에아(Fate 시리즈)|그 이상의 힘을 지닌 보구]]에는 대응 수단이 없다.] 막말로 무한의 검제는 에아를 꺼내면 일격에 철거가 가능하고, KoH를 상대로도 원거리에서 강력한 빔포격 계열 보구의 진명 개방을 하거나 현왕처럼 마도구 꺼내서 대마술을 연사하면 방어 관련 스킬이나 보구도 없고 대마력도 낮은 랜슬롯은 버틸 수가 없다. --어디까지나 '''진심으로 나서게 될 경우'''라는 전제가 붙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